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dvanced Micro Devices (문단 편집) === 칩셋 === 내장 그래픽이 코어가 아닌 칩셋에 내장됐던 시기에는 ATI 인수 후 내장 그래픽의 성능이 매우 우월했기 때문에 저가형 PC를 만들 때 많이 추천했었다. 특히 ATI 인수 직후에 내놓은 690G 칩셋은 브리즈번과의 조합으로 내장 그래픽 사용 시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하며 인기를 누려 인텔 코어2 듀오를 어느 정도 선방하는 데 도움이 됐다.[* 사실 690G 칩셋은 ATI가 AMD에 인수되기 전부터 개발이 상당수 진행됐던 칩셋이지만 AMD에 인수되고 나서야 출시됐다. 비공식적으로는 FSB 1333MHz까지 지원하지만, AMD 인수 후 1333MHz FSB 라이선스가 취소됐다. 덕분에 690G의 인텔 버전인 RS600도 프로젝트가 폐기되지 않고 AMD에 인수된 이후에 AMD가 내놓은 둘뿐인 인텔 CPU 지원 칩셋으로 등장했지만, 인텔 라이선스 문제와 AMD CPU 판매에 악영향을 주는 것을 막기 위해 조기에 단종되고 만다.] AMD 지원 메인보드에만 있는 HTT 기능을 오버해서 사용하면 내장그래픽 중에서는 그 어떤 코어도 따라 잡을 수 없는 미친 성능을 내기도 했으며, 1~2년 전 게임들은 중간 그래픽 옵션으로 돌려 다른 내장 코어와 10~20[[프레임]] 차이가 나는, 당시로서는 괴물 같은 성능을 보여주기도 했었다. 2008년에는 780G/790GX라는 당시 최고의 내장 그래픽 칩셋을 선보였고(코어가 HD3200, HD3300) 이는 2세대 전의 메인스트림 그래픽 카드인 지포스 6600에 육박하는 성능을 자랑하면서 내장 그래픽의 한계를 어느 정도 극복했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 수준이었나 하면, HD3200 기준으로 HTT 오버에 듀얼채널 구성 시 내장 그래픽 하나만으로 당시 고사양 FPS였던 AVA를 상옵 45프레임 중옵으로 68프레임, 유로트럭2 역시 상옵 37프레임 중옵 70프레임을 뽑아내는 괴물급 성능이었다. 내장 그래픽 코어 하나로 옵션 타협만 잘 해도 외장 그래픽 없이도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은 원활하게 구동됐다. 이때 인텔의 고성능 내장 그래픽은 GMA4500과 GMA3500이었는데, 성능은 HD3200의 1/3 수준이었으며, 훗날 아이비 브릿지의 HD 그래픽스 3000으로 향상되고 나서야 동급이 된다.] 게다가 여기에 라데온 그래픽 카드를 꽂을 시 성능이 더 올라가는 [[AMD CrossFire|하이브리드 크로스파이어X]] 기능까지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어냈었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크로스파이어 X는 최저 성능의 보급형 24XX, 34XX 계열에서만 지원했고, [[Windows Vista]] 이후에서만 사용 가능했다. 사용 가능한 최대 조합을 만들어 놔도 성능도 바로 윗 단계 제품인 26xx, 36xx보다 부족했기 때문에 상위 그래픽 카드를 다는 것이 더 효율적이었다. 이것이 되는 이유는 780G/790GX가 24xx, 34xx와 그래픽 기능은 거의 동일하기 때문. 2400pro를 메모리 비트 깎고서 메인 메모리 쓰게 개조한 물건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780G, 클럭 업하면 790G, 3450을 2400PRO하고 비슷한 처리하면 785G. 780G/785G의 내장 그래픽 성능이 우수해서, 구입하는 사람들의 상당수는 내장 그래픽을 이용하려는 목적이었기에 [[AMD CrossFire|하이브리드 크로스파이어X]]를 쓰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다. FM1과 그 이후에 발매되는 모든 소켓에 사용되는 CPU들은 인텔과 마찬가지로 iGP 유닛을 포함하기 때문에, 칩셋에는 더 이상 내장 그래픽이 들어가지 않는다. 의외로 칩셋의 [[재활용]]이 굉장히 많이 되는 동네로 AM3+, FM2+ 지원 보드 중에서도 나온 지 오래 된 칩셋을 사용하는 녀석이 있으므로 구매 시에 칩셋을 필히 확인해야 한다. 780G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인 760G를 사용한 AM3+ 저가형 보드가 존재했다. 780G가 2008년 봄에 나온 것을 생각하면 레알 장수만세. 이런 녀석은 [[USB]] 3.x, [[SATA]] 6Gbps를 지원하지 않는다. SSD를 사용할 경우에는 제 속도를 다 뽑아내지 못한다. 아예 FM1 때 쓰이던 칩셋으로 FM2+를 지원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이다. AM3+는 더욱 심각해서 760G칩셋이 비쉐라를 커버하기까지 하며 한술 더 떠서 지포스 7025 칩셋이 비쉐라까지 커버하는 제품도 나와 있다.[* 참고로 760G는 780G에서 내장그래픽 기능 일부 (내장 GPU 클럭 하향, HDMI 삭제, 디스플레이포트 삭제, 듀얼링크 DVI 미지원, UVD 미지원)를 다운그레이드 한 것으로, 그 이외에는 780G와 사실상 같다고 봐도 된다. 780G가 나왔을 때는 아제나가 갓 나오고 아직 Athlon64 X2 브리즈번이 불티날 때이다. 인텔로 비유하자면 요크필드가 갓 나오고 켄츠필드가 여전히 잘 팔릴 때 나온 칩셋이 하스웰에서도 여전히 쓰이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진정한 노인학대--] ~~특히 [[ASRock|연구소]]가 이 짓을 많이 한다~~[* 윈저, 브리즈번 시절에 나온 지포스 7025 칩셋이 비쉐라까지 커버하는 보드도 이 회사에서 만들었다.] 사실 이것은 AMD의 눈물 나는 자금상황과 점유율 때문에 새로운 칩셋 개발에 여력이 없었던 데다가, 인텔처럼 배짱 장사를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AM3+까지는 사우스브리지와 노스브리지가 남아 있었지만, 그 이후에 나온 [[AMD/APU]]들의 대부분은 노스브리지가 프로세서에 통합됐다. 또한 6세대 APU인 카리조부터 사우스브리지까지 완전히 통합된 SoC 구조로 바뀌었다. APU가 아닌 일반 프로세서 제품군에서는 [[AMD ZEN 시리즈|ZEN 마이크로아키텍처]]를 사용한 프로세서부터 완전히 통합되고, 인텔의 PCH(Platform Controller Hub)와 비슷한 역할의 칩셋으로 교체됐다. 실제로도 노스브리지와 사우스브리지 없이도 확장성은 떨어지지만 컴퓨터로 성능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ASRock의 베어본 DeskMini A300/X300으로 증명됐다. EPYC은 한 술 더 떠서 기본적으로 칩셋 없이 동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